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난 故박상표 수의사의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박상표 후원회는 “오는 1월 18일(일) 오전 11시 용인 로뎀파크에서 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정책국장,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던 故박상표 수의사는 식품안전과 동물복지 전문가로서 집필과 언론 인터뷰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월 19일 세상을 떠난 고인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조직된 박상표 후원회는 지난 8월까지 약 6,6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유족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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