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탈 플러스 플레이버 출시` 바이엘코리아，신제품 장점 소개

26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3차 서울시수의사회 연수교육’에서 바이엘코리아 측이 런치세미나를 진행했다.

1달 전 출시된 ‘드론탈 플러스 플레이버’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런치세미나를 통해 연수교육에 참석한 수의사들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동시에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새로 출시된 내부구충제인 ‘드론탈 플러스 플레이버’는 기존 드론탈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피란텔(Pyrantel), 페반텔(Febantel), 프라지콴텔(Praziquantel)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제품에서 ‘지알디아’까지 추가로 허가받은 것이 특징이다.

즉, 회충, 구충, 편충, 조충에 지알디아까지 모두 커버하는 광범위한 효과를 보인다.

바이엘코리아의 김지용 수의사는 “허가사항에 지알디아가 추가됐다. 10kg 개체를 기준으로 1T를 3일 연속(최대 5일까지) 투여함으로써 지알디아 치료 또는 증상을 멈추게 할 수 있다”며 “5배 용량으로 3일 연속 먹여도 안전하다. 지알디아의 예방 또는 ‘증상을 보이지 않는’ 확인되지 않는 지알디아 치료에도 드론탈 플러스 플레이버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알디아 구충까지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1년에 한 팩으로 모든 내부구충을 끝낼 수 있도록 ‘구충제 4알을 1팩’으로 구성한 점, 소고기향을 첨가해 기호성을 높인 점, 그리고 뼈다귀 모양으로 디자인을 바꾼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엘코리아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