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양돈질병 세미나를 개최한다.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7월 22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관광호텔에서 열린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돈질병 세미나 2015’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용대 피그케어동물병원장과 김종민 구시월드 이사, 오유식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윤용대 원장이 ‘생산성을 높이는 양돈질병관리’를 주제로 강연하며, 김종민 이사의 실증사례발표와 오유식 수의사의 3FLEX 자돈접종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양돈관계자에게는 점심식사와 함께 세미나 학술교류,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세미나를 주최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유성가축약품 측은 “질병관리는 양돈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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