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가 오는 10월 3일 올해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물행동상담과 동물매개심리치료 등을 주제로 원광대학교 교수진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악한 가정환경에 처해 있거나 은둔형 외톨이 증상을 보이는 사례에서의 동물매개치료 적용의 케이스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미국 동물매개치료 벤치마킹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학회가 운영하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민간자격증 시험도 함께 진행된다.
학술대회와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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