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 올해 마지막 열린강의,내·외과 주제로 15일 개최
김정현·윤헌영 교수 강사로 나서, 1년 개근자에서 인증서 증정 예정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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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의 2015년도 마지막 열린강의가 15일(일) ING오렌지타워(선릉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열린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이 호흡기·심장내과’와 ‘고양이 일반외과’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김정현 교수와 윤헌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할 예정이다.
열린강의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대상의 무료 강의다. 수의사라면 누구나 회비를 납부하고 고양이수의사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한편, 고양이수의사회 측은 2015년도 열린강의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수의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고양이수의사회는 지난해에도 2014년 열린강의에 모두 참석한 12명의 회원에서 인증서를 발급한 바 있다.
15일 열린강의가 올해 마지막 열린강의인 만큼, 강의 후에는 간단한 뒷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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