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인삼농충액 사료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경주마용 사료 에콰인F1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지니펫 에콰인F1은 6년근 홍삼과 생약을 주성분으로 면역력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또 식물성 지방이 다량함유된 미강을 첨가, 말의 스태미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과 미국, 호주 등 말선진국은 말사육두수 자체가 국내와는 비교가 안되는데다 보조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당한 규모의 보조사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