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BK21플러스사업단, 동아시아 수의대와 학술교류

제7회 동아시아 수의과대학 수의연구 합동 심포지움, 베트남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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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심포지움에 참석한 서울대 수의대 교수 및 연구진.
(앞줄 왼쪽부터) 기무라 준페이, 한호재, 김재홍, 강경선, 권혁준 교수.
(사진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울대학교 BK21플러스 수의창의연구인력양성사업단(단장 한호재)이 일본, 대만, 베트남과 수의학 교류를 이어나갔다.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탐다오 국립공원 내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동아시아 수의과대학 수의연구 합동 심포지움에는 서울대 수의대와 일본 기후, 야마구치, 도쿄대 수의과대학, 대만 국립 수의과대학, 베트남수의학회 등이 참여했다.

 ‘Role of metabolic alteration in regulation of hypoxia-induced stem cells behaviors’를 주제로 진행된 한호재 서울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최지은(생리학실), Alice ching ching lau(해부학실), 홍승민(조류질병학실), 이충용(조류질병학실), 허윤성(세균학실), 강인성(공중보건학실), 이병철(공중보건학실) 등이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세션에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Regulatory mechanism of amyloid-β-induced mitochondrial fission in neuronal apoptosis’를 주제로 발표한 최지은 대학원생과 ‘Intranasal delivery of hUCB-MSC: a noninvasive stem cell therapy to target Niemann Pick type C1’를 발표한 강인성 대학원생이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대만 국립 수의과대학에서 열렸던 6회 대회에도 참여했던 서울대 수의대 교수 및 연구진은 수의창의연구인력양성사업단과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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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울대 수의대 BK21플러스사업단, 동아시아 수의대와 학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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