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29일(일) 개최하기로 했던 체육행사를 자가진료철폐촉구 결의대회 및 단합대회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측은 “최근 SBS동물농장의 강아지공장 보도에 따라 사회적으로 불법 강아지공장, 무자격자 시술행위 등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우리 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가진료 폐지를 반영코자 자가진료폐지촉구 결의대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결의대회 선언문 낭독 등 자가진료폐지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이후 산행을 하면서 자가진료폐지 관련 유인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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