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인천세계수의사대회 235개 강좌 구성,해외연자 5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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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세계수의사대회(제33차 World Veterinary Congress, WVC2017) 학술프로그램이 총 22개 분야 235개 강좌로 구성됐다.

22개 분야는 내과, 마취/응급, 영상진단, 영양학, 외과, 진단검사의학, 치과, 피부(이상 반려동물), 양돈질병, 조류질병, 어류질병(이상 산업동물), 말의학, 우병학(이상 대동물), 원헬스, 역학/공중보건, 실험동물의학, 동물복지, 행동학, 야생동물(이상 보건/복지/생태), 병원경영학, 수의학교육(이상 교육) 등이다.

반려동물 강좌가 52%로 가장 많으며, 보건/복지/생태(19%), 산업동물(15%)등이 그 뒤를 이었다.

양질의 강의를 위해 알러지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Douglas DEBOER 교수, 한국인 최초 미국 수의심장학전문의 정승우 교수, 양돈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인 윤경진 교수 등 50여명의 유명 연자가 한국을 찾는다. 

2017 인천세계수의사대회 학술출판위원회 측은 “각 분야 별로 세계적인 전문가가 초대되어 모든 동물에 대한 질병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원헬스(One Health) 분야에 초점을 맞춰, 기존 학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인천세계수의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 또는 개인은 사무국(02-3475-2699)으로 문의할 수 있다.

2017인천세계수의사대회 235개 강좌 구성,해외연자 5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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