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최근 경주에서 발생했습니다(진도 5.8). 그리고 그 뒤로 수 백 차례의 여진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지진을 동물들이 미리 파악했다는 다양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물이나 곤충이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를 사람보다 먼저 느낀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이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고된 적이 많습니다.
이번 주 위클리벳에서는 자연재해를 먼저 느끼는 동물들의 뛰어난 감각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지진 발생시 반려동물과 함께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수의사신문 데일리벳 이학범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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