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가 성남 시민프로축구단인 성남FC와 풀무원의 반려동물 식품 전문 계열사 씨에이에프와 함께 동물권 보호 및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오는 5월13일(토)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약 1천만 원 상당의 반려견 식품을 케어(CARE)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증한 바 있는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정 물량의 반려동물 식품을 연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성남FC는 유기동물 치료비 및 동물보호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케어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개 기관이 동물권 보호를 위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 당일 풀무원 아미오는 슈퍼푸드급 천연원료와 신선한 생고기를 사용한 Low GI, Grain Free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컴플리트’가 출시되는 것을 기념하여 ‘사랑하는 반려견과 봄나들이’ 라는 컨셉으로 반려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CARE, PLAY, LOVE라는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CARE 반려견을 위한 건강검진 부스 운영, #PLAY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남문(W2 게이트) 광장 내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LOVE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및 모금 진행 부스와 반려견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협약식 및 본 행사는 5월 13일(토) 성남FC와 FC안양의 경기 당일 오후1시~3시까지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 남문 애견운동장 에서 진행되며, 당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제품 아미오 컴플리트 주식과 간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과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풀무원 아미오 홈페이지(클릭)에서 사전 등록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