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축위생학회,8월 말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 개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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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가축위생학회(학회장 임병규)가 8월 27일(일)부터 31일(목)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제33차 WVC)’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올해로 40회차를 맞은 가축위생학회는 인천 세계수의사대회 기간 중 8월 28일(월)~29일(화)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가축위생학회에서는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강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시·도 가축방역기관, 수의과대학 등에서 총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축위생학회 측은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한국 가축위새학회를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올해 제40차 한국가축위생학회를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가축위생학회는 가축위생에 관한 학술연구와 정보교환,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목표로 1978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수의직, 수의연구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7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학술지 및 수의정보 보고서를 발간한다.

2017 가축위생학회,8월 말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와 연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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