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 고민 중이라면 19일 `동물자유연대 입양의 날` 참여하자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입양의 날 개최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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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입양을 고민하는 사람, 동물입양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동물친구들을 직접 보고 입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동물자유연대가 8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입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입양의 날에서는 중소형견 크기의 5세 정도로 추정되는 20여 마리의 반려견을 직접 보고 입양할 수 있다.
동자연 측은 “20여 마리의 작은 개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지내다 구조되었다”며 “이 작은 천사들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 낼 수 있도록 가족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동자연은 이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는 수의사가 상주하는 내부 동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작은 질병이라도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로 동물들의 건강을 보장하고 있다”며 동물자유연대에서 입양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클릭)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입양할 수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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