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양돈 수의사는?양돈수의사회 `2017 올해의 수의사상` 공고

11월 7일까지 후보자 추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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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정현규)가 2017년도 올해의 수의사상 추천자 공모에 나섰다. 한국 양돈수의사회는 매년 양돈수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 1명을 선정해 부상과 함께 올해의 수의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5년에는 주한수 박사(전 미네소타주립대 교수), 지난해에는 연천 소재 모 양돈농장에서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을 진단한 후 조기 신고하여 빠른 방역조치를 이끌어낸 강경수 원장(수제가축병원)이 올해의 양돈수의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17년도 올해의 양돈수의사상 후보자 추천기간은 11월 7일(화)까지이며, 질병방역, 연구실적, 제도개선 등을 통해 양돈수의사회에 공헌이 있다고 생각하는 양돈수의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

양돈수의사회 측은 접수된 추천자 중 수상자를 선정해 2017년 한국양돈수의사회 연례세미나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한국양돈수의사회 연례세미나는 ‘생각하는 수의사(VET SAPIENS)’를 주제로 23~24일 이틀간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다. 초록 접수 기간은 11월 10일까지다.

올해의 양돈 수의사는?양돈수의사회 `2017 올해의 수의사상`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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