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학·내외과·영상·임상병리` 등 충북대 임상동문회 세미나 2월 개최
기초 진료 역량 강화에 초점
등록 2017.12.30 11:08:5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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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나응식)가 ‘2018년 상반기 기초 진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 2월 1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수의사의 기초 진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강의주제는 행동학부터 내과, 임상병리, 피부, 외과, 영상진단, 임상병리 등 다양하다.
세미나는 2018년 2월 1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강남역 예인 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연휴에는 강의가 없다. 충북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회원은 물론, 비동문 수의사도 신청할 수 있다.
충북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측은 “진료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TIP 위주로 총 8명의 강사진들이 강의에 나선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수의대 임상동문회는 기초 진료 역량 강화 세미나뿐만 아니라 복부초음파, 심장초음파 중급 교육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기초 진료 역량 강화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신청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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