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가 수의사 처방제 TF팀을 구성했다.
대전충남수의사회는 2일 "수의사 처방제가 시행됨에 따라 회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고, 일부 축산단체 등은 농가불편 등으로 처방제를 철회하자는 요구도 제기되고 있다"며 "수의사 처방제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수의사 처방제 지원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지난 7월 30일 대한수의사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각 지역별로 회원에 대한 홍보 및 지역 축산관련단체와 협조하여 농가홍보 등을 강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것을 계기로 구성됐다.
당시 간담회에는 각 시·도 지부장, 산하단체장, 각 수의과대학 학장들이 참석했었다.
대전충남수의사회의 `수의사 처방제 TF팀`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