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 통합강의 성료,통합강의 올해 2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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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ksfm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의 2018년도 첫 번째 통합강의가 13일(일) 서울 선릉역 ING 오렌지타워에서 ‘고양이 농흉’을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4년간 열린강의, 심화강의를 꾸준히 개최해 온 KSFM은 올해 열린강의·심화강의 후속으로 한 가지 강의 주제에 대해 내과, 외과, 영상학적 내용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통합강의’를 기획했다.

‘고양이 농흉’을 주제로 열린 이 날 첫 번째 통합강의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김정현(내과), 엄기동(영상), 윤헌영 교수(외과)가 강사로 나서 고양이 농흉의 증상, 진단, 치료, 감별진단 등에 대해 자세하게 강의했다.

KSFM은 올해 2차례 더 통합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7월 8일(일)에 ‘고양이 요관폐쇄’를 주제로 두 번째 통합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11일(일) 고양이 세동이염(triaditis)을 주제로 세 번째 통합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의 일시 및 강의 주제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KSFM은 내년 3월 30~31일 제8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고양이 친화 진료부터 영양학, 행동학, 내/외과 영역까지 각 분야에서 고양이 진료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고양이 퍼스트 클래스(고양이 임상 교육 코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KSFM 정회원에 가입하면, 정기 컨퍼런스 무료 등록, 통합강의 초대, 연말 해외유명연자 강의 초대, 고양이 전문 학술지 KSFM Cat Inside 제공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KSFM 공식 카페(클릭)

고양이수의사회 통합강의 성료,통합강의 올해 2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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