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험동물학회의 2018년도 국제심포지엄이 7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WELCOME(one WELfare in COmparative MEdicine)’을 대주제로 2개의 기조발표와 실험동물기술원 세션, IACUC 세션, 수술/통증관리분과 세션, Asian Federation of Laboratory Animal Science Associations(AFLAS),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 등과의 조인트 심포지엄 등 총 15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부산관광공사에서 학회를 돕는다.
학회 사전등록 기간은 6월 22일(금)까지이며, 구연 및 포스터 발표 초록 접수기간도 6월 22일(금)까지다.
이범준 한국실험동물학회 이사장은 “Plenary Lecture의 Kathyn Bayne(AAALAC) 박사님과 Patricia V. turner (University of Guelph) 교수님을 비롯하여 실험동물 각 분야를 이끌고 계시는 국내외 석학분들의 강연부터 과학계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자들의 콜로키움 발표까지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실험동물기술원을 위한 2개의 교육 심포지엄과 관련 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산업체 부스 전시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사전등록·초록접수는 한국실험동물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