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가 2018년도 ‘한국양돈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양돈대상 공모는 7월 31일(화)까지 진행된다.
한국양돈대상은 (사)대한한돈협회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후원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고, 앞으로 더 많은 양돈전문가가 배출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생산자 부문 1명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1명 등 총 2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산(産), 학(學), 연(硏), 관(官)을 대표하는 실무 단체의 대표자들과 양돈 농가 및 컨설턴트 등이 포함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받게 되며, 최종 수상자는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상을 받게 된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의 경우, ▲양돈 관련 산업이나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양돈 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개인이나 단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이나 단체 ▲그 외 양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 등이 지원 대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추천 접수 문의 : 한국양돈대상 사무국 T. 031-781-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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