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토)~7일(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2018년 서수컨퍼런스)에 미국 수의전문의 5명이 참가한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는 28일 “이번 서수컨퍼런스에 미국 수의전문의 5명을 직접 초빙했다”며 “최고의 강사진으로 컨퍼런스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수컨퍼런스에 강사로 초청되는 미국수의전문의는 ▲Gerhard Wess(미국/유럽 수의심장학 전문의, 유럽 수의내과학 전문의) ▲Chen Gilor(미국 수의내과전문의) ▲김종민(미국 수의외과전문의) ▲허진영(미국 수의영상전문의) ▲김인중(미국 수의병리전문의) 등 5명이다.
한국 수의사 중 미국수의전문의 자격을 갖춘 강사 3명이 초청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전 등록 9월 3일(월)부터 시작될 예정
한편, 이번 제15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는 9월 3일(월)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다. 양질의 강의 이외에도 로얄캐닌, ANF, 힐스 외 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부스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바코드 전자등록시스템 도입과 더욱 쾌적한 환경, 놀라운 경품과 참가기념품이 마련되어 있다”며 “수의계 최고, 최대 축제인 우리회 임상컨퍼런스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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