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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형 일원화냐 생체인식 추가냐’ 변화 없이 논의만 반복하는 동물등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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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휴다 에휴 아직도 내장형 일원화 못하고 탁상공론만 하고 있네. 비문 언제까지 울궈먹고 세금빼먹을건데? 내장형 일원화가 절대 원칙의 답인데 헛짓거리에 시간 녹고 돈녹고 염불
원장님 존경합니다.. 원장님같은 수의사가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모교 후배인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마음편히 푹 쉬세요
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518
개체식별의 확실성이 불안하다면 내장형으로 일원화 하고 추후에 신뢰성이 인정되는 방식을 추가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되지 애시당초 외장형 인식표라는 걸 뭔 생각으로 등록제의 수단으로 편입시켜준 건지 머리속이 매끈매끈 해서인지 에휴
이번 사건은 개인의 비극으로만 소비되고 끝날 일이 아닙니다.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주장과 자극적인 프레임, 반복적인 고소·고발과 여론 압박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사건 이후에도 일부 동물보호단체들이 자신들의 방식과 책임에 대한 성찰 없이 마치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매우 무책임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십년간 보인 이러한 태도에 치가 떨릴정도로 역겹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 그 영향과 결과에 대해서도 분명한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해당 원장님이 후학 양성과 수의학 교육, 그리고 유기동물 치료와 현장 진료에 오랫동안 힘써왔다는 사실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한 사람의 삶과 기여는 외면된 채, 자극적인 논란만 부각되는 구조 역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 보호와 수의학·바이오 산업의 발전은 대립되는 가치가 아닙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낙인과 선동이 아닌 사실과 대안을 바탕으로 한 책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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