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탐지견 새 가족으로 맞이해 함께 여행가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은퇴한 국가 봉사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여행 이벤트 ‘개는 쏠로’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2024.08.19
4
서대문 내품애(愛)센터, 올해 4월 개소 후 첫 동물 입양
서대문구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4월 개소한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첫 번째 입양이 이뤄졌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서대문구가 성숙한...
2024.08.16
3
개고기를 다른 식육으로 둔갑·판매하는지 PCR로 잡아낸다
서울시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특별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개 종 감별 검사체계’를...
2024.08.15
6
생명경외클럽 VVC, 무더위도 막지 못한 봉사활동
생명경외클럽 ‘VVC’ 수의과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서 2024년도 하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흘간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생명경외클럽 소속 수의사...
2024.08.14
15
무더운 날씨에도 의료봉사 이어가는 경기도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동물사랑봉사단이 11일(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사설보호소(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7번째 봉사활동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안주현 분회장을 포함한...
2024.08.13
22
실험동물 케이지 배기먼지로 실험동물복지 챙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개별환기케이지 시스템의 배기먼지를 이용한 실험동물의 비침습적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전임상 기술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병원체의 오염...
2024.08.06
2
진주시수의사회, 폭염 대비 유기동물·가축 순회진료
진주시수의사회(회장 차상훈)가 1일 진주시동물보호센터에 머물고 있는 유기동물 280마리를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진료는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동물보호센터뿐만...
2024.08.02
0
카라 활동가 부당징계 인용 사유는 인사위원회 ‘절차상 하자’
지난해 노조 설립과 활동가 2명에 대한 징계를 계기로 불거진 동물권행동 카라의 내홍 사태. 아직까지 해결 조짐은 보이지 않고 갈등만 커지고...
2024.08.01
150
경남도 특사경, 동물보호 분야 불법 단속 나선다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동물보호 분야를 수사범위에 포함해 적극 대응한다고 31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면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2024.07.31
62
한국조에티스·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사회공헌활동 펼쳐
글로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28일(일)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원장 오이세)와 함께 유기묘 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대표 유주연)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조에티스는 나비야사랑해에서 보호하는 250여 마리의...
2024.07.30
0
공대위 집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카라더함노조 “야욕 드러내…우희종 직무대행 반대”
카라 내홍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카라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우희종, 공대위)가 서울지방법원에 전진경 카라 대표와 임순례 이사를 포함한 이사 5인(총 6인)에...
2024.07.23
109
사육곰 생츄어리로 간다면…“글쎄, 축하를 해줘야겠죠?”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한국HSI)가 16일(화) ‘2024 사육곰 산업 종식을 위한 농장 조사 및 시민 인식 조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4.07.17
9
생츄어리만 지으면 뭐하나…곰 매입·안락사 대책 없는 정부
지난해 야생생물법이 개정되면서 2026년 사육곰산업이 종식된다. 정부는 산업 종식 후 사육곰들이 여생을 보낼 보호시설(생츄어리) 2곳을 건설 중이지만, 모든 사육곰이 보호시설에...
2024.07.17
8
실험동물 사용량 감소했지만…최고 고통등급 실험비중 역대 최대
최근 증가세를 이어오던 실험동물 사용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총 458만여 마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41만여 마리가...
2024.07.1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