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 관리대상견 `체고 40cm` 기준,철회밖에 답 없다
정부의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긴급진단 토론회가 3일 개최됐다. 대책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겼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체고 40cm 이상 개를...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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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수의대 파트타임 대학원에 경종 울린 법원 `관행 탈 쓴 뇌물`
춘천지방법원은 8일 외제차 리스료와 논문심사비, 실험실습비 명목으로 대학원생들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립대 수의과대학 교수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형을...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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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물병원 입원장에 CCTV 설치할 준비 됐나요
지난해 5월 한 유명 동물방송의 ‘강아지 공장’ 편이 방송되면서 ‘동물생산업(번식업)’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 이후 동물생산업 허가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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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진정한 금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여곡절 끝에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자가처치 범위 사례집이 확정됐다. 동물소유자의 피하주사행위를 전면 허용하겠다던 내부방침안에 비하면 상당히 개선된 내용이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반려동물...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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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발생한 고병원성 AI,별도 가축방역조직 신설은 대체 언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또 재발했다. 정부가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한 지 이틀 만인 6월 2일 제주도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을...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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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나 주사제를 살 수 있는 한 자가진료 폐지는 요원하다
수의사들의 주장은 간단명료하다. 수의사의 진료·처방 없이 비(非)수의사가 반려동물에게 주사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주사행위는 동물학대라는 것이다. 제도야 어찌됐든 실질적으로...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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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정국에 임하는 수의계의 자세
대선 정국은 수의계 현안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시기다. 국민보건과 동물의 생명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약을 이끌어내고, 다음 정권에서 추진될 수 있는 계기를...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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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변혁의 숙제를 남겼다
제25대 대한수의사회 임원선거가 김옥경 회장의 연임으로 마무리됐다. 외형적으로는 별 탈 없이 진행됐지만, 향후 직선제 도입을 포함한 선거규정의 대대적 보완을 숙제로...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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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나된 동물보호단체·수의사단체,동물보호법 개정을 이끌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20대 국회 들어 발의된 17건의 동물보호법 중 15건에 대한 병합심사를 통해 마련된 ‘동물보호법 개정안 대안’이 3월 2일...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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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물건강 외면한 공정위‥벨벳의 행정소송 결단을 환영한다
바르는 심장사상충예방약 애드보킷을 유통하는 ㈜벨벳이 20일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심장사상충예방약을 약국에 공급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정면으로 불복한 것이다. 이제 공은 항소심인 서울고법으로...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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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심장사상충 예방약 유통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회의를 보며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11일 국내 심장사상충 예방약 시장에서 점유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2개 회사에 대한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공정위는 이들...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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