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통증관리를 주제로 한 웨비나가 3월 2일(월) 저녁 9시에 개최된다. 고양이 통증관리 웨비나를 개최했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이번에는 반려견 통증관리를 주제로 웨비나를 여는 것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갑철 원장(동물메디컬센터W)이 강사로 나서 반려견 통증평가방법부터 임상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관리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최갑철 원장은 한국수의재활학회 이사이자 미국동물재활협회(CRI, Canine Rehabilitation Institute) 주관 재활치료자격(CCRT)을 취득한 동물재활외과 분야 전문가다.
웨비나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웨비나 주최 측은 “통증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분류를 이해하는 일은 반려견의 통증관리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며 “통증을 제어하는 약물에 대한 이해와 임상 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통증관리까지 알아보고 약물과 병용 가능한 통증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베링거인겔하임 통증관리 시리즈 두 번째 시간 ‘반려견 통증관리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웨비나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