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가 수의마취 세미나 강좌1(자세히보기)과 수의안과 베이직 하프패쓰 상(자세히보기)을 웨비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함에 따라 이를 실천하기 위함이다.
베터플릭스 측은 “웨비나 전환으로 비대면 교육을 선호하는 수의사들은 물론이고 지방 수의사들의 강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는 마취 강의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는 안과 강의 둘 다 빠른 속도가 자리가 차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터플릭스는 웨비나 시간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수의사를 위해 웨비나 3일 후 재방송 할 예정이며, 베터플릭스 사이트에서 각각의 강좌를 30일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베터플릭스(www.veterflix.com)는 수의학 교육의 새로운 교육 방법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베터플릭스의 수의외과 콘텐츠는 수술 전 강의와 수술시연, 술후 케어까지 제공함으로써 질환과 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임상을 처음 시작하는 수의사에게 추천되며 2D 영상에서 느끼기 힘든 깊이감과 거리감을 3D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표준화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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