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최고 강사진의 소동물 임상 심장학 강의가 시리즈로 진행된다.
한국수의심장협회(KAVC)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네오딘바이오벳이 함께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동물 임상 심장학’ 웨비나 5강을 마련한 것이다.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은 11월 11일 ‘소동물 심장의 날’과 함께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심장병 인지도’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수의심장협회, 베링거인겔하임, 네오딘이 공동 주최하며 펫메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해 병원 및 보호자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예정이다.
주최 측은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의 첫번째 단계로 ‘소동물 임상 심장학’ 웨비나를 마련했다.
안성택, 김예원, 윤학영, 송우진, 서상혁 등 한국수의심장협회(KAVC) 소속 수의사 5명이 강사로 나서 영상, 약물, 최신 AI 심전도 리딩까지 심장 판막 질환의 기본부터 심화까지를 다룬다.
10월 14일(수)부터 11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웨비나가 방영된다.
“국내 반려견 100만 마리 이상, 판막 질환 가지고 있어”
베링거인겔하임 측은 “논문 및 국내 관련 자료를 참고하면, 100만 마리 이상의 소형견이 무증상 혹은 증상이 있는 상태의 판막 질환을 가지고 있다”며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이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단의 어려움 및 보호자의 낮은 인지도 때문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수의사들을 위해 임상가라면 궁금해할 판막 질환의 주제들을 엄선했다”며 수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의사나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며 정확한 AI 심전도 서비스 연간 계약을 신청한 동물병원에게는 네오딘에서 무료 검사권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마련한 ‘하트박스’를 신청할 경우, ▲심장 단계별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북’ ▲보호자 교육용 심장병 동영상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 보호자용 브로셔 및 거치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심장병 단계별 지표를 쉽게 표로 정리한 데어시트 ▲바이블(BI-BLE) 심장 관리 특집이 담긴 ‘하트박스’를 받을 수 있다.
하트박스를 받고자 하는 수의사는 베링거인겔하임 영업팀에 문의하거나, 웨비나 사이트에서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