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됐던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 웨비나’가 재방영된다. 일선 임상수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주최 측이 재방영을 결정한 것이다.
한국수의심장협회(KAVC),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네오딘바이오벳은 지난해 10~11월 공동 개최한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 소동물 임상 심장학 웨비나 5강’을 진행했다. 웨비나는 매주 1천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주최 측은 “시간이 한정적이어서 시청하기 힘들었다”며 재방영을 요청하는 수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월 30일(토)~31일(일) 이틀간 5개의 강의를 1번씩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안성택, 김예원, 윤학영, 송우진, 서상혁까지 한국수의심장협회(KAVC) 소속 수의사 5명이 강사로 나서 영상, 약물, 최신 AI 심전도 리딩까지 심장 판막 질환의 기본부터 심화까지를 다룬다.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웨비나 재방영을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 재방영뿐만 아니라 베링거인겔하임에서 마련한 ‘하트박스’를 받을 기회도 다시 제공된다.
하트박스는 ▲심장 단계별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북’ ▲보호자 교육용 심장병 동영상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 보호자용 브로셔 및 거치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심장병 단계별 지표를 쉽게 표로 정리한 데어시트 등을 담은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툴킷’이다. 수의사가 보호자에게 반려동물의 심장병을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트박스를 받고자 하는 수의사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영업팀에 문의하거나, 웨비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하트박스 신청 페이지 곧 오픈 예정).
‘두근두근 하트체크 캠페인 웨비나’ 재방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웨비나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