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의 소화기 질환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웨비나 시리즈가 개최된다.
에듀벳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경상대 수의대 정동인 교수가 강사로 나서 5주 동안 강의를 이어간다.
강의 주제는 ▲개와 고양이 구토 환자의 접근법(식도의 질병 진단과 치료) ▲수의 임상에서 내시경의 활용법(췌장 및 위의 질병 진단과 치료) ▲개와 고양이 설사 환자의 접근법(장의 질병(IBD) 진단과 치료) ▲개와 고양이 장의 질병(림프관확장증, ARE 진단과 치료) ▲개와 고양의 장의 질병(장출혈 및 대장질병, EPI 진단과 치료)다.
3월 30일(화)부터 4월 27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2시간가량 강의가 진행되며, 이틀 뒤 재방송된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번 웨비나에 참여할 수 있다.
에듀벳 측은 “개와 고양이 소화기 질환의 처음과 끝을 모두 다루고 있다”며 “단순 이물 제거뿐만 아니라 내시경을 진단에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강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벳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비나 신청 마감일은 29일(월)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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