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주년을 맞아 정형·신경외과와 응급의학과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대 강병재 교수의 정형·신경외과 패키지 이벤트는 로컬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 수술만 선정해 구성한 강의로 7강 앞발목관절고정술과 8강 앞다리절단술을 묶어 패키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수강료 25% 할인과 최대 47일 동안 반복 시청할 수 있다.
베터플릭스는 “이론과 수술 시연을 통해 동물병원에서 흔히 다루는 앞다리 수술에 대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응급의학과 패키지 이벤트는 응급 내과와 응급 외과로 이루어진 총 9강의 강의를 패키지화해 할인해주고 무료로 교재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다. 기존 수강 기간에 1개월을 추가해 총 2개월 동안 수강할 수 있다. 응급 내과는 경상대 유도현 교수가, 응급 외과는 건국대 한현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베터플릭스는 “수의응급중환자의학은 다양한 응급 질환과 중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꼭 필요한 학문”이라며 “이번 패키지 강의를 통해 응급 처치 및 중환자 케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테크닉들에 대한 정보를 내과와 외과로 나누어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정형·신경외과 및 응급의학 패키지 이벤트 기간은 4월 21일(수)까지다.
베터플릭스는 이 외에도 고가의 외과 강의를 반값에 제공하는 ‘외과에 반하다 이벤트’, 4월에만 매주 목요일마다 50% 가격에 외과 필수 강의를 구매할 수 있는 ‘핫세일 이벤트’, 수의사를 위한 ‘해부학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