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전문 기업‘ 우리엔(www.woorien.com,대표 고석빈)’이 수의사들의 의료영상판독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수의영상 원격자문 웨비나’를 마련했다.
우리엔은 “수의영상 인터넷 자문 서비스 ‘우리케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8월 18일(수) 수의영상 원격 자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의영상 원격자문 웨비나’에서는 서울대 윤정희 교수, 전남대 최지혜 교수 등 국내 수의영상 판독 전문 교수 4인이 강사로 참여해 영상판독, 기기 활용, 영상 평가 및 방사선 검사 운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의영상의학전공자를 따로 두기 어려운 개인 병원에 맞춘 영상 자문 서비스 활용 팁도 제공된다.
이번 웨비나는 당초 8월 11일까지 접수를 받았는데 높은 관심 속에 조기마감됐다. 우리엔은 수의사들의 웨비나 문의와 추가 신청 요구가 높자 8월 17일까지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우리케어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클릭만으로 수의 영상판독을 의뢰하고, 전문가의 판독의견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DR 영상 자문을 대학 방사선과 교수 등 전문진의 판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우리엔이 공급 중인 myvetCT 영상에 대한 판독자문도 받을 수 있다.
수의영상 원격 자문 웨비나 추가 신청은 우리엔 홈페이지(클릭)와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jycxcK)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우리엔’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 산하의 동물 전용 이미징 및 전자차트 SW 전문 기업이다.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레이언스의 자회사로 주력 사업은 동물용 이미징 영상장비와 전자차트(PMS)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