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 프리미엄’ 최민철 서울대 명예교수의 초음파실기 7월 과정

2명씩 소수정예 과정으로 전환...심장초음파·복부초음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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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최민철 명예교수(수의영상의학)가 진행하는 반려동물 초음파 영상실기교육이 소수정예 프리미엄 교육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실습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오르바이오(주) 수의영상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각 과정당 수의사를 2명씩만 모집해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심장초음파 과정 4개반과 복부초음파 과정 1개반을 모집하며, 총 4회씩 교육·실습이 예정되어 있다.

소수정예 과정으로 개편된 만큼, 개인별 실습시간이 확대됐고, 각 참가자별 맞춤식 교육이 진행된다.

복부초음파 과정은 초음파의 원리, 용어, 스캔기법, 장기의 정상 및 이상 등 기초 이론강의부터 장기별 스캔법과 스캔하기 어려운 장기 훈련 등을 다룬다.

심장초음파의 기초 강의부터, M-mode, 4개의 흉골가연 창문들, 우측 흉골가연 스캔, 좌측 흉골가연 스캔 등을 배울 수 있다. 4가지 원리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수의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가대상은 수의사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이수증’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벳 행사·세미나·학회 게시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르바이오(주) 수의영상 아카데미로 문의할 수 있다(010-3112-9924, youngmoral@hanmail.net).

‘소수정예 프리미엄’ 최민철 서울대 명예교수의 초음파실기 7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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