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CareSign-V(UAC) 런칭 웨비나, 8월 6~7일 무료 개최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반려동물 신장질병의 조기진단 검사법 및 대처방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아이센스의 새로운 동물용 면역화학 분석기인 CareSign-V와 신부전 진단 지표인 UAC(Urine microAlbumin Creatinine ratio) 런칭을 기념해 준비됐다.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면 누구나 인벳츠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를 맡은 박희명 아시아수의내과학전문의는 반려동물의 신장질환 진단장비의 장단점과 적용방법, 그리고 그 결과를 환자에 맞게 판독하는 방법과 이후 대처법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신부전은 대부분 만성화되거나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부전의 조기진단을 위해 혈액이나 뇨검체를 이용한 정밀한 검사가 추천되는데, UAC가 대표적인 뇨검체 검사에 해당한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UAC는 신장손상의 초기부터 소변으로 배출되는 미량알부민(microalbumin)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항목으로 Creatinine 보정을 통해 뇨의 희석과 농축에 따른 결과의 변동성을 최소화했다”며 “이번 웨비나가 반려동물의 신부전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인벳츠(www.invets.net)에서 사전신청 후 8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7일(일) 23시 59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