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CHIKOVA 합동 컨퍼런스 10월 2일 개최
고양이수의사회 회원 150명, CHIKOVA 회원 50명 선착순 모집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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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와 한방수의학 전문교육기관 CHI university 한국지부 CHIKOVA(치한국수의한방학회, 회장 신사경)가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4층 세미나실(노량진로 74)에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고양이 디스크의심 환자 치료방안 ▲재활 치료! 고양이에게도 과연 가능할까? ▲행복한 장수 고양이를 위한 추나 마사지 ▲노령동물을 위한 항노화 케어 ▲Balance method acupuncture 소개 ▲맥진 소개와 한의사가 본 CVA 과정 ▲복합질병 노령견 통증 및 재활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한방수의학 관련 증례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합동 컨퍼런스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원 150명과 CHIKOVA 회원 50명(총 200명)만 참석할 수 있다(선착순).
사전 신청시간은 9월 25일(일)까지다.
KSFM 측은 “CHIKOVA와 함께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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