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도입부터 모니터링까지 ‘소동물 마취 세미나’ 3월 8일 시작

이안동물의학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소동물 마취 세미나를 재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동물병원 손원균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강사로 나서 마취의 목적부터 주사마취 VS 흡입마취의 차이, 마취 과정, 환자 감시, 질환&수술별 마취 케이스까지 다룬다.

3월 8일(수)부터 5월 3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총 8회 진행된다(3월 29일 휴강). 장소는 이안동물의학센터 세미나실(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5층)이다.

수의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안동물의학센터는 “반려동물의 안정과 안전, 체계적인 마취를 꿈꾸는 수의사분들에게 임상 마취의 뼈대를 세우는 기본 강의로 구성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마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이안동물의학센터 수의사 전용 사이트(클릭)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02-574-7533 / sj@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