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컨퍼런스·충북수의사회 60주년 학술대회에서 X Camp 열린다

SK텔레콤과 한국동물병원협회(KAHA)가 함께 진행하는 X Camp. 5월 일정이 공개됐다.

5월 첫 번째 X Camp는 5월 14일(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영남수의컨퍼런스 런치세션(yncvet.org)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북대 수의대 이기자 교수와 SKY동물메디컬센터 오이세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인공지능 기반 X-ray 진단 보조의 기술 현황과 활용법’과 ‘X Camp.(동물병원 X-ray 올바로 촬영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5월 두 번째 X Camp.는 5월 21일(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충청북도수의사회 60주년 기념 공동컨퍼런스(c.cbvma.or.kr)에서 진행된다.

오이세 원장이 오후 1시 20분부터 30분간 C홀(소동물)에서 ‘X Camp.(동물병원 X-ray 올바로 촬영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AI기반 수의영상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개발한 SKT와 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는 지난달 동물병원 X-ray 바르게 촬영하기 캠페인 X Camp.(엑스캠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X Camp는 12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엑스캠프를 위해 제작된 ‘수의 방사선 촬영 가이드’는 깔끔한 이미지와 심플한 설명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