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초음파 실습을 진행한다.
지난 1~2월(복부&심장초음파), 4월(복부초음파) 전북대학교 윤학영 교수(수의영상의학)와 함께 진행했던 교육과 동일한 과정이다. 국내 최고급 시설에서 소수정예로 진행하며, 실습 중간 자유롭게 인스트럭터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번 초음파 실습 과정은 사전에 VOD를 통해 이론강의를 수강한 뒤, 이틀에 걸쳐 실습을 하게 된다. 실습은 인천 송도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진행되며 5월 28일(일)에 복부초음파 실습, 6월 11일(일) 심장초음파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은 Wet-lab으로 진행되며, 전북대 윤학영 교수를 포함 영상의학전공 인스트럭터가 두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실습 도중에 질문을 하고 곧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복부초음파는 간/비장/신장/부신/난소/자궁/방광/전립선/요도/췌장/위장관/림프절을, 심장초음파는 Right parasternal long/short view 기본 스캔을 실습한다.
현재 선착순 12명(3인 1조)을 모집 중이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실습 접수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아쉽게 신청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실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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