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물보건 컨퍼런스, 12월 10일 세종대에서 개최
10월 31일까지 사전등록...회원 혜택 적용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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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건사협회(KVNA, 회장 김수연)가 제2회 동물보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동물보건사협회는 지난 4월 8일 첫 번째 동물보건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연 2회 컨퍼런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2회 동물보건 컨퍼런스는 12월 10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 소극장(15층)에서 열린다.
▲마취 모니터링의 적용(서울대 손원균 교수) ▲특수동물의 간호(에코특수동물병원 김미혜 원장) ▲뒷다리 수술 후 재활관리(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신사경 원장) ▲초음파 진단기기의 관리와 어려움(유티비 박우정 부사장) ▲반려동물의 불안과 스트레스(하이 반려동물 행동 클리닉 이우장 원장) ▲고양이 행동과 간호의 적용(VIP동물의료센터 김명철 원장) 총 6개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는 “협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 동물보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회 컨퍼런스만큼이나 알찬 강의를 꾸려주실 강사분들을 모셨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등록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한국동물보건사협회 정회원의 경우 등록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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