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귀 질환에 초점’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 연다
귀 질환의 진단, 치료의 최신 지견부터 증례까지..11월 26일(일) 수원컨벤션센터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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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회장 이기종)가 오는 11월 26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이번 콩그레스는 개와 고양이의 귀 질환에 초점을 맞춘다. 귀 질환의 진단부터 내·외과적 치료, 증례까지 함께 다룬다.
일선 동물병원에서 흔하게 만나는 외이염 환축에 대한 영상·세포학적 검사와 국소제제, 내과적 접근은 물론 난치성 중이염, 난청, 빌라렛 증후군 등 중증 증례도 소개한다.
박희명(건국대), 김하정(전남대), 강민희(장안대) 교수와 함께 일선 임상수의사들도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콩그레스 프로그램 및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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