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수의학 온·오프라인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해듀는 2024년 올해로 26번째 임상수의학 기본과정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해마루 전통 시그니처 강의이자 오프라인 인기 과정 중 하나로, 임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년차 수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의 강의와 임상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임상 팁들을 전수한다. 임상의 기본을 다시 제대로 배우고 싶은 경력직 수의사뿐만 아니라 다시 임상을 시작하려는 분들도 많이 수강하는 강의이기도 하다.
지난 25기 임상수의학 기본과정을 마치고 실시한 종료설문 중 수강자들의 86%가 본 과정에 만족한다고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그 이유로 알찬 강의 구성과 강의 질, 활용도 높은 강의 내용과 강사의 강의력 등을 꼽았다.
올해 진행될 26기 임상수의학 기본과정은 해마루동물병원 김진경 원장을 비롯해 총 14명의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고 내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4개의 파트 총 48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5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선릉 ITPE에서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한다. 전체 과정 신청자 중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전체 과정뿐만 아니라 파트별 신청도 가능하다.
강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해듀는 지난 4월 8일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후원으로 ‘수의사에게 꼭 필요한 동물병원 법률상식’ 무료 웨비나를 개최했다. 추승우 변호사(법무법인 인의)가 연자로 나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동물의료분쟁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는지 판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300여 명의 수의사가 참여했으며, 실시간으로 진행된 Q&A에서 다양한 법률 자문을 구하는 등 큰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아이해듀 측은 “앞으로도 수의학 교육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의 운영과 관리에서 수의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