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AVA2025 성공 위해 대구시수의사회·경북수의사회·경북대 수의대 협력

FASAVA 2025 성공 개최와 반려동물임상 발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2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왼쪽부터) 박병용 경북수의사회장, 이만휘 경북대 수의대 학장, 오태호 FASAVA2025 조직위원장,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

대구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준서)와 경상북도수의사회(회장 박병용),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만휘)이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합친다.

세 기관은 20일(수) 대구경북수의사회관에서 FASAVA 2025 대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지역협의체 구성을 통한 구심체 마련 및 외연 확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FASAVA2025 공동대회장), 박병용 경북수의사회장, 오태호 FASAVA2025 조직위원장, 이만휘 경북대 수의대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임상수의사들과 경북대 수의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협업하여 참여를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FASAVA2025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반려동물임상 발전과 수의학 지식·기술 향상 및 교류를 추진한다.

왼쪽부터) 곽신욱 경북수의사회 부회장, 배재은 경북수의사회 상무이사, 박병용 경북수의사회 회장, 오태호 FASAVA2025 조직위원장, 이만휘 경북대 수의대 학장,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 윤문조 경북수의사회 고문, 박상준 경북대 수의대 부학장(대구시수의사회 부회장), 오원석 대구시수의사회 상무이사

박준서 FASAVA2025 콩그레스 공동대회장(대구광역시수의사회장)은 “경상북도수의사회,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FASAVA2025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Congress 2025)는 One Vision, One Voice: Advancing Asia Pacific Veterinary Medicine을 주제로 내년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와 대구광역시수의사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수의사회,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행사를 후원한다. 아시아권역 17개 소동물수의사회 및 30개국 최대 3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FASAVA202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ASAVA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SAVA2025 성공 위해 대구시수의사회·경북수의사회·경북대 수의대 협력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