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핸들링 프로그램 소개 및 동물병원에서의 활용’ 웨비나 1월 22일 개최
세바코리아, 박수진 교수 초청 세바 캄 클리닉 3차 웨비나 개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의 한국 법인인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1월 22일(수) 12시에 세바 캄 클리닉(Calm Clinic) 3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세바코리아는 ‘동물의 건강을 넘어, 함께(Together, Beyond Animal Health)’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웰빙을 위한 펠리웨이(FELIWAY)와 어뎁틸(ADAPTIL)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동물병원 내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하기’, ‘고양이 보호자가 편안한 동물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2번의 캄 클리닉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캄 클리닉 주제는 ‘캣 핸들링 프로그램 소개 및 동물병원에서의 활용’이며,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박수진 교수(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박수진 교수는 데일리벳에 연재 중인 ‘세바코리아와 함께하는 Happy Experts’ 기고문의 번역 감수를 맡고 있다.
캣 핸들링 프로그램은 세계고양이수의사회 ISFM의 International Cat Care와 세바가 주도해 수의사와 동물보건사를 위해 제작한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동물병원을 방문한 고양이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최소화되도록 다루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이번 달에 박수진 교수의 번역 감수를 통해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된다.
웨비나에서는 세바코리아의 캄 클리닉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캄 클리닉 웨비나는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웨비나 수강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동물병원 수의사, 동물보건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펠리웨이 제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