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양학 트렌드는?’ 한국수의영양학회 심화세미나 5월 11일 개최
반려묘 보호자 대상으로 반려동물 영양교실도 동시 개최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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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영양학회(KSVN, 회장 양철호)가 5월 11일(일) 2025년 심화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화세미나의 주제는 ‘최근 연구를 반영한 영양학 트렌드 살펴보기’다.
▲고양이에서 인 섭취와 신장 건강 :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들에 따른 앞으로의 고려사항(김미령 원장) ▲다양한 합병증을 가진 고양이에서의 질환별 영양학적 접근 및 관리법(정우준 원장) ▲개의 케토제닉 식이 : 신경계 및 종양 질환에서의 적용과 가능성(이윤경 원장) ▲반려동물 당뇨 관리의 영양학적 연구 경향(강민희 교수) 4개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2025 한국수의영양학회 심화세미나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한국수의영양학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수의영양학회는 당일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영양교실(반려묘편)’을 동시에 개최한다.
홈메이드 펫푸드, 반려묘 영양, 고양이 유산균, 고양이 체중 관리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보호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선착순 100명).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제한된다.
2025 한국수의영양학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영양교실(반려묘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수의영양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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