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13차 학술대회, 5월 9일 서울대에서 개최

의료용 3D 프린팅의 새로운 도약 : AI·디지털 혁신과 임상 적용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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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의 제13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가 5월 9일(금)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의료용 3D 프린팅의 새로운 도약 : AI·디지털 혁신과 임상 적용’이다. 수의계에 3D 프린팅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AI 기반 3D 프린팅 기술’, ‘의료용 3D 프린팅 임상 적용 신기술’ 등의 세션이 마련되어 수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는 수의계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최한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의학계 3D프린팅 적용 사례’ 세션을 최초로 운영했다. 당시 이해범 충남대 교수, 허수영 전북대 교수, 강병재 서울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13일(일) ‘임상 및 연구 기반 수의외과 최신 지견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열린 ‘2025년도 한국수의외과학회 제1차 학술대회’에서는 강현귀 이사장(국립암센터 정형외과 교수)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강현귀 교수 초청은 서울대 수의대 강병재 교수와 강원대 수의대 김준형 교수와의 인연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현재 강병재 교수는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고, 김준형 교수는 홍보이사로 활동 중이다.

강병재 교수는 이번 제13차 정기학술대회의 대회장을 맡았으며, 김준형 교수는 세 번째 세션 좌장으로 나선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수의사도 참가할 수 있다. 지난 학술대회에도 3D 프린팅의 관심이 있는 수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의 제13차 정기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13차 학술대회, 5월 9일 서울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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