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고양이 식욕 유지 방법은?` 로얄캐닌 웨비나 5월 14일 개최
영국에서 단 3명 뿐인 고양이 전문의 마사 캐넌..강사로 나서
로얄캐닌코리아(대표이사 박성준)의 5번째 웨비나가 5월 14일(목) 밤 8시에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고양이 만성 신장질환의 영양학적 관리’이며, 영국에서 단 3명 뿐인 고양이 전문의(소동물의학)이자 옥스포드에서 고양이 전문병원(the Oxford cat clinic)을 운영중인 마사 캐넌이 강사로 나선다.
마사 캐넌 수의사는 약 1시간 20분(약 1시간)에 걸쳐 고양이의 만성 신장 질환의 평가부터 식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1992년 영국 케임브릿지 대학을 졸업한 마사 캐넌 수의사는 RCVS 소동물 의학 과정 수료 후 2004년 소동물 의학(고양이) 학위를 받았으며, International Cat Care 이사로 국내외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고양이 전문가다.
이번 웨비나 역시 지난 4차 웨비나 처럼, 로얄캐닌코리아의 별도 웨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및 강의 시청을 할 수 있다. 강의는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IOS, 안드로이드)에서도 불편함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등록기간은 4월 15일(수)부터 5월 13일(수) 밤 12시까지다.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웨비나를 시청한 모든 사람에게 수료증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소형 전자저울(20명), 소동물의 감별진단(Differential Diagnosis in Small Animal Medicine)서적(20명), 스크럽 상의 (20명)도 증정된다.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고양이의 만성 신장질환이 발견될 때는 보통 신장 기능의 2/3가 파괴되어 있는 상태”라며 “고양이 만성 신장질환 관리의 최우선 과제는 그들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어떻게 식욕을 잘 관리해 줄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신장질환 환자를 잘 먹도록 유도하고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영양학적인 솔루션을 강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로얄캐닌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