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5 WSAVA(세계소동물수의사회) Congress는 한국에서만 200명이 넘는 수의사가 참여할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행사의 프라임 스폰서를 맡은 힐스펫뉴트리션은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힐스 측은 공식 행사 하루 전날인 5월 14일 힐스 프리 콩그레스를 진행했다.
고양이 전문가인 수잔 리틀(Susan little) 수의사와
영양학 전문가인 이베타 벡바로바(Iveta becvarova)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고양이 FLUTD와 개의 관절염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중인 수잔 리틀
특히, 힐스 프리콩그레스 강의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투표가 진행되어
강의의 집중도를 높였다.
14일 저녁에는 힐스 파트너십 디너 파티가 개최됐다.
파트너십 디너 파티에서는 17년간 힐스에 근무한
이상빈 힐스코리아 지사장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여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힐스 부스 모습
#hillswsava 해시테크를 걸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여주는 전광판이 힐스 부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메일로 전송한 사진을 프린트하여 힐스 가방을 제작해주기도 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점심시간에는 힐스 부스에서 ‘런치타임 세미나’가 개최됐다.
수잔 리틀 수의사가 힐스 마스터클래스(오전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남궁현 힐스코리아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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