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M 6월 열린강의 주제는 `고양이 방사선·초음파 검사`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 이하 KSFM)의 6월 열린강의가 28일(일) 선릉역 ING오렌지타워 3층 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열린강의는 KSFM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 강좌이며, KSFM 측은 정회원의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고양이 심장질환, 고양이 정형외과, 고양이 통증관리, 고양이 친화병원, 고양이 안과 등 다양한 주제의 열린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28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6월 열린강의에는 계서연 수의사(해마루동물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와 최미현 수의사(해마루동물병원 영상의학과)가 강사로 초청되어 각각 ▲고양이 방사선 검사 ▲고양이 복부 초음파 검사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계서연 수의사는 강의에서 개와 차이점을 가지는 고양이 방사선 정상상에 대해 알아보고, 천식, HCM, 이물, 거대결장 등 고양이 질환에서 알아야 할 방사선 소견을 소개한다.

최미현 수의사는 개와 다른 고양이의 복부 초음파 검사 방법 및 정상상에 대해 알아보고 각 질환에 초음파 소견에 대해 설명한다.

KSFM 6월 열린강의 신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