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KAHA EXPO,8월 22∼23일 개최
고양이, 심장, 피부, 영양, 경영, 법률, HAB 및 보호자 강의 진행
메르스 여파로 연기됐던 2015 KAHA EXPO(수의사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 및 한국동물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가 22~23일(토~일)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동물용의료기상생포럼 창립대회 및 동물용의료기기 세미나, 외과, 심장학, 영상, 법률, 경영, 고양이, 피부, ANT 등 다양한 주제의 수의사 대상 강의와 13가지의 보호자 대상 강의가 준비됐다.
수의과대학 교수, 동물병원 원장, 업체 수의사 등 국내외 30여명의 수의사와 5명의 ANT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Buy medical 프로그램(동물병원 설비 및 의료기기 조달 상담회)과 국내외 내빈이 참여하는 리셉션 행사도 준비됐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측은 “지난 10년 동안 진행되었던 한국동물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를 한층 더 발전시켜 일반 시민들과도 함께 하는 행사로 발돋움하려 한다”며 “동시 개최되는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기초의 중요성을 토대로 고양이, 심장학, 피부학, 영양학, 동물병원경영, 수의법률이슈, ANT, HAB 및 보호자 강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회원 및 수의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기간은 8월 19일(수)까지이며, 사전등록자에게는 등록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KAHA 회원과 비회원, 학생 별로 등록비 차이가 있다.
반려동물 보호자의 경우 5천원~1만원의 등록비로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보호자 대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KAHA EXPO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