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가 13일(일) 고양이 농흉(Pyothorax)을 주제로 통합강의를 개최한다.
통합강의는 지난 4년간 KSFM이 진행한 열린강의, 심화강의에 이어 진행되는 후속강의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내과/외과/영상학적 내용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진화된 강의형태를 뜻한다.
고양이수의사회는 총 3회에 걸쳐 통합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첫 번째 통합강의가 ‘고양이 농흉’을 주제로 5월 13일(일) 열리는 것이다. 이 날 통합강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건국대 수의대 김정현(내과), 윤헌영(외과), 엄기동(영상)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 진료과목에 대해 70분간 강의한다.
고양이수의사회 측은 “회원 여러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제7회 KSFM 컨퍼런스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언제나 그래왔듯 KSFM의 열정은 컨퍼런스 한 번으로 그치지 않는다”며 “이어지는 통합강의에도 정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강의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양이수의사회 정회원은 강의 신청 링크(클릭)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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