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복지연구소 KAWI,`아임 도그` 주제로 10차 포럼 연다
11월 28일 전주 플리커 러프엣지에서 2개 강연 마련
손호윤 기자 paul1245@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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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복지연구소(KAWI)가 28일(수) 저녁 7시 전주 완산구 플리커 러프엣지에서 제10차 한국동물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임 도그(I’M DOG)다.
이날 포럼에서는 2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우선, 영국 동물보호 활동가인 사무엘 데이비스(Samuel Davis)가 ‘영국의 동물복지 정책과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번째 강의에서는 미국 영웅견 willow입양자이자, 한국의 개식용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인 헤더 히쓰(Heather Heath)가 강사로 나서 ‘국제동물보호 활동가들의 한국 개식용 문화’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의 동물복지와 미국, 영국의 동물복지를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호윤 기자 paul1245@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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