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 위한 사료 4톤 기부
안성 소재 유기동물보호소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전달
등록 2019.04.03 10:48:35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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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려동물 식품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유기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3월 2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자사 제품 4톤을 전달했다.
기부한 사료는 강아지용 1톤과 고양이용 3톤이다. 보호소에 머무는 동물들 300여마리가 약 3개월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는 설명이다.
네슬레 퓨리나 측은 “펫푸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대형마트와 연계한 유기동물 사료 기부 캠페인 ‘사랑나눔 기부행사’와 겨울철 길고양이 안전을 위한 ‘모닝노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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